같은 강의실, 다른 출발선
7월 15일, 현대오토에버 신입사원 대상 AI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개발자와 비개발자가 섞여 있어서, 눈높이를 맞추는 게 가장 큰 숙제였습니다.
왜 논리적 사고부터 가르쳤을까
2026년 2월 앤트로픽 해커톤에서, 코드 한 줄 안 쓴 변호사가 개발자 500명을 제치고 1등을 했습니다. 핵심은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는 능력”이었습니다. 그래서 소크라테스 질문법, MECE, PREP을 개발자·비개발자 구분 없이 같이 연습했습니다.
안전하게 쓰는 법, 그리고 바이브코딩
내부 수치나 고객 정보는 절대 입력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짚고, 바이브코딩으로 넘어갔습니다. 목표는 하나, “동작하는 한 화면”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가짜 데이터로 AI Studio에 요청하고, 체크리스트 네 가지(정상 동작·예외 처리·형식 준수·환각 여부)로 검증했습니다.
팀별로 완성한 프로토타입
조별로 화면을 완성해가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막히면 먼저 옆 동료에게 물어보는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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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한 화면은 조별로 90초씩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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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그리고 남긴 이야기
검증한다, 기밀은 넣지 않는다, 쪼개서 시킨다, 경계를 안다 — 이 네 가지로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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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AI 격차가 점점 분명해집니다. 완벽하게 아는 것보다, 먼저 흐름에 올라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